속 요화 배정자

續 妖花 裵貞子, 1973

6.0 1973.01.01上映
한국 한국어 드라마 ---
속 요화 배정자 續 妖花 裵貞子,은 1973에 발표 된 한국 1973 드라마 영화입니다,영화는 정인엽가 지배하고 있습니다,윤정희,강신성일,남궁원 및 기타 주요 배우,한국에서 1973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.

하늘을 찌르는 기세와 입김으로 역사의 현장에서 기고만장한 나래를 펼치던 이등박문의 수양딸인 요염한 자태의 요화 배정자.

그녀는 한 여자로서 일생을 보내기를 간절히 원했기에 이등박문을 배신하고 독립투사인 홍준을 따라간다. 하지만 북간도로 간 홍준은 돌아오지 않고 침입한 일본경찰에 쫓겨 서울로 돌아온다.

정자는 수소문 끝에 홍준이 사형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총독부에 간 그를 다시 만나도록 해달라고 빈다. 하지만 석방명령을 뒤로하고 배정자의 오열속에서 홍준은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.